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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교차 큰 봄철, 버섯 병해관리 철저히 해야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14-03-20 [11:06] count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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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밤낮의 온도차가 큰 봄철에는 버섯 생산에 큰 피해를 주는 곰팡이병과 세균병의 발생이 예상돼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버섯 안정생산 관리요령을 제시했다.
○ 버섯 푸른곰팡이병과 세균성갈색무늬병은 버섯 재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병해로 낮에는 건조하고 밤에는 이슬이 내려 일교차가 10℃ 이상일 때 많이 발생한다.

□ 봄철은 일교차가 큰 시기로 낮에는 재배사의 습도가 40% 이하로 매우 건조하나 해가 진 후 재배사의 온도는 낮아지고 습도는 높아져 저녁 9시 이후에는 습도가 100%에 도달해 버섯 병원균이 생육하기 좋은 조건이 된다.
○ 푸른곰팡이병은 버섯 표면에 습기가 많거나 배지의 수분함량이 너무 높고, 균일하지 않아 배지 살균 및 후발효가 안 될 때 버섯표면이 병원균으로 오염돼 발생하며 버섯균사가 자라지 못하고 갈변증상을 보인다.
○ 세균성갈색무늬병은 관수에 의한 높은 습도와 밤낮의 온도편차에 의해 버섯 자실체(포자를 만드는 기관) 표면에 생기는 이슬방울에 의해 쉽게 발생한다.
□ 이들 병해는 재배 중 배지에 감염돼 균사의 생육을 억제하거나 죽게 만들고, 생육중인 버섯에 갈색점무늬, 무름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켜 품질 저하는 물론 심할 경우 생산량의 30% 이상을 떨어뜨린다.
○ 푸른곰팡이병의 증상은 배지나 종균에서 발생이 시작되고 백색의 균사가 자라면서 푸른색을 띄게 된다. 감염된 버섯 균사는 죽게 되고 버섯의 갓 표면에 갈색의 반점이 생기고 점자 넓은 흑갈색의 병반이 형성돼 품질의 저하를 가져온다.
○ 세균성갈색무늬병의 증상은 버섯 자실체 표면에 갈색의 점무늬와 진갈색의 불규칙한 큰 병반이 생기고 세포의 파괴가 심하면 그 부분이 움푹 파이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 병원균은 재배사 주변의 먼지, 오염된 배지재료와 저수용 물탱크 등에 존재하며 버섯파리와 응애 등 매개충이나 작업자의 손, 작업도구, 그리고 관수에 사용되는 물 등에 의해서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 버섯 생육 중 발생하는 병해는 약제방제가 어려우므로 병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위주의 방제로 병원균의 밀도를 최소화하고 버섯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 따라서 배지의 살균 및 발효를 철저히 하고, 예방위주의 방제로 병원균의 밀도를 최소화하고, 재배사의 바닥과 주위의 토양을 소독하며, 관수용 저수조는 클로로칼키(소독제) 500배액으로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 또한 병원균을 전파하는 버섯파리와 응애를 철저히 막기 위해 곤충병원성 선충이나 페르몬을 유인제로 사용한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이찬중 박사는 “병해를 막기 위해서는 적용약제를 통한 초기 방제를 철저히 하고, 관수 후에는 균상 표면이 과습 되지 않도록 환기를 철저히 하고, 오래된 재배사는 보온력을 높여 이슬 맺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문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이찬중 연구사(☎ 043-87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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